<핀수영> 세계신기록 하루만에 ‘두 번’ 수립, 핀수영 장예솔 선수
▲여자표면 5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장예솔 선수[사진출처=All Finswimming sns]
한국시간 27일 그리스 볼로스에서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장예솔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장예솔 선수는 전날 26일 여자표면 50m 예선에서 17초 05로 세계신기록을 수립, 다음날 결승에서 16초 94로 하루만에 자신의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장예솔 선수가 이번에 세운 세계신기록 이전 여자표면 50m 세계신기록(17초 08)도 장예솔 선수가 지난 대회에서 세운 기록이다. 여자 핀수영 세계 일인자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은 활약이다.
이외에도 여자표면 50m에서 2위를 차지한 김가인 선수와 여자 짝핀 50m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하며 3위를 차지한 최민지 선수, 여자 잠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신진희 선수까지 현재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종합순위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는 27일까지 열린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장예솔 선수의 건승을 기원한다.
[ 2016-06-27 16:12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여자표면 50m 결승 결과
Connect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