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김혜윤 프로의 짜릿한 라스트 스퍼트 역전승!
<사진출처:KLPGA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한국뉴트리닉 옥타미녹스입니다. 어제 11월 1일부로 종료된 KLPGA 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정말 멋진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옥타미녹스와 함께 하는 김혜윤 프로의 멋들어진 역전승 소식이었답니다!
대회 초반 1,2 라운드를 동일하게 73타로 마감한 김혜윤 프로는 당시 선두와의 차이가 5타였기에 본인도 3라운드에 들어서기까지 우승을 할 줄 몰랐다며 소감을 전하고 있는데요
유독 올 시즌 우승을 목전에 두고 안타깝게 놓친 적이 많아 안타까움을 사고 있던 김혜윤 프로인지라 이번 우승 소식이 더욱 가슴 벅차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후반 체력 부족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이번 시합만큼은 체력적으로 힘든 점 없이 모든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옥타미녹스가 도움이 된 것 같아 한편으론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이랍니다.
마지막 홀까지 자신의 성적을 알 수 없었지만, 카메라와 갤러리의 주목으로 공동 선두를 예상했던 김혜윤 선수는 본인의 예상마저 넘어 3년 만에 KLPGA 정상 자리에 극적으로 올랐습니다.
최근 드라마틱한 막판 역전승을 거둔 안신애 프로가 떠오르기도 하는 활약인데요. 연달아 함께하는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해지는 요즘입니다. |
<사진출처:KLPGA 홈페이지>
<사진출처:KLPGA 홈페이지>
김혜윤 프로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64타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5타 차이를 앞질러 2타차이로 우승했는데요. 이번 우승으로 통산 KLPGA 5승을 거둔 김혜윤 프로, 이 기세를 살려 멋진 행보 이어갈 수 있기를 옥타미녹스에서 응원합니다. 파이팅! |